웅과 함께

September 9th, 2004 by 바람

일이 있어 중앙대에 갔다가 성웅이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더니 마침 웅이가 학교에 있었다
학교 친구들과 성웅이 환송회를 하는 날이었다
친구의 친구들과 노는 일은 오랜만이다
올들어선 처음이 아닐까…
웅이의 친구들은 모두들 좋은 사람들이었다
역시 좋은 사람의 곁엔 좋은 사람이 모이는 법이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셨다
평소엔 거진 안 먹지만 그래도 초면에 술빼기도 그래서 ㅋㅋ
근데 억지로 마시게 하곤 안 그래서 조금 취할정도로 적당히 마셨다
어색하지 않게 하려고 하다 보니 좀 오바해서 초면에 실례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머라곤 안하겠지
장난을 좀 치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무튼 앞줄이라 사진엔 안나왔지만 종화씨가 재밌게 잘 받아줬고 다들 잘 해줬다
담에 성웅이 돌아오면 또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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