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O Stability
October 22nd, 2004 by 바람
왜 이렇게 일기가 안 써질까
오늘은 샤갈전에 감으로써 책도 안읽고 별 생각도 없는 요즘의 나로서는
오랜만에 많은 생각들도 하고 일기 쓸것도 많이 떠오른 하루였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니 일기쓰고 싶은 생각은 사라지고 이것저것
쓸데없는 것만 하게 된다
그냥 제목들만 적어놓구 게다가 꼭 날자에 맞춰 쓸 필요없는것들은
아예 제목도 안 올려놨다
그리고 하두 오랬동안 제목만 올려놔서 이제 쓸리 만무해진
두개의 일기를 지워버렸다
이번에 올린 제목들도 다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신호와 시스템에 BIBO Stability라는 것이 있다
Bounded Input Bounded Output으로 간단히 말하면 유한한 입력이
들어왔을때 유한한 출력을 발생시키는 안정된 시스템을 말한다
그런데 그동안의 나는 Input을 0으로 수렴시켜놓구 Output은 무한대로
발산하길 바랬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책을 읽지 않은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영화도 거의 안보고 나에게
그나마의 자극을 주는 것은 그나마 오고갈때 듯는 음악뿐..
나는 좀더 안정화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