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여행후기(덕기편)
1부
상훈은 여행이 있기로 한 그날 당일 침울하게 구청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비와 함께 가야 할 여학우들의 모습을 보고 여행에 대한 압박감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상훈은 이렇게 생각했다.. 어차피 맘에 안들긴 하지만 즐겁게 놀아보자.. 그러나 생각처럼 기분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 잠시후.. 13시정도의 일이다… 나의 전화기가 울리기 시작했다.. 찌리릭~~ 찌리릭(진동이다) 나가 전화를 받으니… 왠 중년 아저씨의 목소리..” 통신보안 일병~~~~ ” 난 너무나 기쁜나머지.. 외쳤다.. ” 쫑열아~~~”
꼭 구세주가 나타난것만 같았다..
종열과 약속을 정한후 난 여행시간출발 시간만을 기다렸다….
18시 난 퇴근과 동시에 식당에 가 밥을 젭싸게 먹구 담배를 핀후에 집에가 짐을 챙겼다..
짐은 별거 없었다… 옷하구 칫솔… 난 함께 놀러갈 녀석들을 너무나 잘안다.. 다른거 필요없다… 배를 가지고 가려했으나 귀찮앗다.. 때마침 비도 오구 핑계거리가 생겼다구 생각했다..
난 그냥 나갔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었다….
현호와 진석이를 19시 30분경에 만났다..
진석이가 그리 반갑지는 않았다… 남들 놀러가는데 왜 이래라 저래란지… 놀러 안가본 놈은 말할 자격이 없다…
역시 진석의 깐죽거림은 석호와 만먹었다… 근데 석호는 눈치라두 있다.. 현호와 난 자증나는 깜둥이를 보내고 택시에 올라탔다..
그런데 뜻밖에 횡재를 했다… 처음 택시로 둔갑한 차를 타게 된것이다.. 무엇이든 새것이 좋은듯하다…
택시비는 똑같이 냈다.. 좀 더 주려구 했는데 딱 맞게 동전이 있었다..
그 아저씨는 첫손님부터 재수없이 우리를 만나버렸다… 우린 이름하여 짠돌이다… 절대 돈 더 주는 미련한짓을 하지 않는다.. 단지 생각만한다.. 우린 늘 그렇다…
하여튼 현호와 난 드근거리는 맘으로 렌트카 회사에 들렀다..
왜 두근거리냐구? 내가 아직 운전경력이 1년이 안되서 빌려줄지 의문이었기 때문이다… 그 아저씬 돈에 눈이 멀었는지 덥썩 차 키를 내 주었다…
난 나의 애마 겔로퍼를 얻었다.. 단 2박 3일 뿐이지만..
애마와 나의 만남!! 이건 이번 여행의 가장 아니 세번째로 감동적인 사건이었다….
(첫번째는 나중에 얘기하도록 하겠다… 두번째는 종열의 전화였다…)
2부
마를 얻은 시간은 20시였다… 나와 현호는 급하게 재홍이를 태우러 갔다.. 재홍은 전 여행과 다를게 없는 옷차림이었다.. 하긴 나나 현호두 다를 게 없었다… 아 !! 맞다 현호는 미련하게도 양발에 검은 운동화를 신고 왔다 그 미친X는 지금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아님 산에 가는지 바닷가에 가는지 구분을 못하는듯 하다.. 역시나 그놈은 여행기간동안 단지 여자들을 처음 보는 순간까지만 양발에 운동화를 신고는 그다음부터 이상한 슬리퍼를 신었다… 미련한 놈이다.. 왜 운동화를 신고 왔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이유야 어쨌든… 재홍이는 아직 여자들의 얼굴 못 봐서 인지 빵과 여러 움식들을 무지 하게 많이 싸왔다… 그놈이 먼저 그녀들을 보고 여행을 가는거라면 그런짓 절대 안했을꺼다..
재홍이를 태운후 종열 집으로 갔다… 종열이는 옷이 많이 바뀌었다.. 언제 그런 옷을 샀는지.. 그놈도 여자들 얼굴을 안봐서 그런것 같다… 여행때문에 옷을 산건지 아님 신경을 많이 쓰고 나온건지.. 그것두 역시나 의문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남자 멤버는 20시 30분경에 모두 모이게 되었다….
그후 9시경 우리는 애마를 타고 산본 원광대 부속병원으로 향했다..
승은이가 이상 야릇한 치마를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신경을 많이 쓴듯하다.. 그런데 조금 어설프다….
그래두 그정도면 괜찬다구 생각했다… 재홍이와 종열리 얼굴도 그리 나빠보이진 않았다..
나머지 여자들은 잠시후 이마트에서 만났다…
그녀들과 대면하는 순간 종열이의 싸늘한 눈빛 조금 미안했다..
그런데 중요한건 나만 희생댈순없었다.. 그래서 종열이를 끌어들인건데..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 할 수 없었다. 날 믿은 그놈이 잘못이다…
그렇게 해서 이번 여행의 모든 멤버가 모이게 되었구 우린 물품들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별 생각없어 보였다..
우리가 사자는것 그대로 찬성하구 샀다.. 조금 이상한 분위기는 이렇게 시작된것이다..
이 분위기가 여행기간동안 어떻게 변했는지는 차차 이 글들을 읽으며 알수 있을것이다…..
3부
이렇게 모인 우리 멤버들 애마에 올라탔다… 7명이 타기엔 많이 비좁았다..
뒤에탄 종열과 재홍이는 투덜대기 시작했고 그것은 도착할때까지 끊이지 않았다… 원래 우린 투덜거리지 않음 할말이 없다.. 정말 그렇다… 투덜거리지 않는 용훈이가 우리중에 말이 잴루 없구 정상인이라 불린다.. 우리가 투덜거리지 않는다면 우리입에서 나올말은 없을듯하다… 우린 모두 용훈이가 될꺼다…
투덜거리는 도중 종열이ㅡ 음악선택!! 그건 너바나였다.. 슬레이어두.. 여자들이 기겁을 했지만 종열은 게이치 않았다… 자기가 터프하다고 생각하나부다 그건 다시한번 말하지만 터프한게 아니라 객기다… 그건 남자들한테만 먹힌다… 그래두 종열이가 많이 양보해서 잠시후 껐다…
그때까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나 그때까지 여행을 즐겁게 보낼수 있단 희망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린 2시간정도 이동후 양평에 도착해 첫 휴식을 가졌다… 생각보다 운전이 힘들었지만 상훈은 애마와 한몸이 되어가는걸 느꼈다…
뒤에서 하나둘씩 잠들기 시작했다.. 아참 우리가 산본에서 출발한 시간은 22시였다…
우린 02시정도 미시령 입구에 도달했다.. 난 부푼꿈을 안고 오늘로써 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된다는 생각으로 미시령을 넘었다… 힘들게 넘었다… 생각보다는 그래두 쉽다구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미시령고개가 또 나타났다.. 아까건 미시령이 아니었다…
난 기운을 내서 또 넘었다 난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10분후 또 미시령이 나타났다… 이게 뭔가? 설악산 근처 고개라고 해서 다 미시령이 아니다…. 진짜 미시령을 넘게 된 상훈은 조금 긴장이 됐다.. 넘는데 30여분이 걸렸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도 많이 내리고 앞이 보이질 않았다…
그러나 이미 애마와 상훈은 한몸이 된지 오래였다..
애마는 상훈이 원하는대로 이리저리 잘 이동했다..
상훈은 미시령을 넘고 감격했다ㅏ..
그리고 속으로 외쳤다..” 난 베스트 드라이버다” 참고로 그 차는 수동이다… 자동아니다..
미시령을 넘고 속초에 우리들은 03시정도에 도착했다…
역시나 그때까지 그녀들은 거의 말이 없었다… 말이…
행동두 없었다…
4부
03시 30분정도.. 우린 속초 해수욕장에 도달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도 그리고 즐겁지도 않았다… 오랫만에 보는 바다인데 말이다…
단 하나 내 머리속에 옛이름이 떠 올랐다… 얀녕~~ 하며 손가락을 폈다접었다하던 이상야릇한 여자애..
우린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해 버너와 라면을 꺼냈다.. 근데 그곳엔 물도 부탄가스도 그리고 별루 필요없다느끼는 돗자리도 없었다..
별수 있나.. 우린 부탄가스 그리구 필요없는 돗자리를 사고 물은 어디선가 재홍이가 구해왔다…
먹는 순각까지 그녀들은 손하나 까닥안했다… 젓자락질만 할줄 안다… 물도 먹을준안다..
우린 그렇게 시간을 어이없이 보내며 해뜨기만을 기다렸다..
왜냐? 이번 계획에 해뜨는것 꼭 봐야 했기때문이다..
알다시피 그날은 비가 많이 와서 해뜰일은 만무했지만 계획이니 어쩔수 없다… 말없이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졌다..
근데 해는 안떴다… 모두들 돌아가자고 했지만 졸열과 난 끝까지 기다렸다..
지나가던 양아치 같은 놈 둘이 우리에게 물었다..
양아치 1 ” 몇시에요?”
종열 ” 05시30분이요”
양아치1,2 뭐라구 수근덕 거린다..
상훈 ” 해떴나요 ”
양아치1,2 “………”
그리곤 가버렸다..
말은 안했지만 그들의 맘을 읽을수 있었다..
” 미친넘!! 날이 밝아진지가 언젠데 해가 안떠?!! ”
그냥 비웃든 말든 종열과 난 묵묵히 기다리다 할수없이 애마로 돌아왔다…
우린 힘들게 숙소를 찾았다..
이름하여 로얄파크 우리가 1박할곳이다.
생각보다는 괜찬았다.. 우리 숙소 옆은 추억의 수학여행 장소였다.. 갑자기 두영이의 춤과 태식이의 기타소리가 듣고 싶다…
우리가 숙소에 도달한 시간은 07시정도 그곳에서 우릴 받아줄리는 만무했다..
12정도나 되야 들어갈수 있다나…. 쩝쩝
우린 차안과 짐을 정리하구 자기로 했다..
정리시간… 물론 그일은 남자들만 했다..
그녀들은 자신의 짐에도 관심이 없었다..
도대체 무엇을하러 이 먼곳까지 같이 왔는지….
가면 갈수록 더해가는 그녀들의 어리버리 작전은 종열과 나를 당황시켰다…. 점점 말려드는 어리버리의 실체!!!
어리버리들의 횡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5부
우린 힘을내어 낙산으로 가기로 했다.. 놀러와서 이게 먼가했기 때문이었다.. 솔직히 종열과 재홍이에겐 미안했다.. 힘들게 와서 재대로 쉬지도 못하구 돼지 도살장에 끌려가는것 처럼 뒤에 실려가는 모습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하여튼 우린 낙산에 도착해 바닷물에 발을 담구었다..
잠에서 막 깨어난 여자들이 아름답다 누가그랬는가?
얼핏 그녀들의 모습을 보았다.. 화장이 조금 지워지고 꽤재재한 모습 난 갑자기 피곤해짐을 느꼈구.. 갑자기 희망을 버리자는 생각을 했다… 그때 난 각오했다.. 망가지리라..
나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리라… 종열과 다시 옛분위기를 찾으리라고… 그렇게 도니것같기도 하다..
그때부터 난 종열이랑만 놀았다,,,
훨 잼나다.. 그녀들과 얘기할때면 꼭 노래방에서 술취한 사람들 얘기들어주는것 같았다… 그녀들은 손님이고 난 굽신거리며 비유마치는 노래방 시다말이다…. 하여튼 그때부터 나의 모든 행동은 친구들에게 쏠려있었다..
승은이에게 왜 쳤다.” 야! 너만 친구 중요하냐? 졸라 자증나는 년 그것들도 친구라고.. 니 수준알만하다” 물론 속으로 외쳤다..
난 이렇게 대놓구 말할정도로 깡이 좋진 않다… 그렇게 깡 좋음 이번 여행 첨 그녀들을 봤을때부터 파토났을꺼다..
여하튼… 낙산에서 잠시의 시간을 보낸후 숙소로 향했다..
10시전도 였는데 방이 나왔다구 했다..
우린 다시 힘을 얻어 무엇인가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우리의 밥돌리 현호 자기가 밥을 하겠다구 나섰다… 역시 그놈은 미련한데 순진하구 쓸모있는 놈이다..
그녀들은 의외로 음식을 하는데 돕겠다구 나섰다… 갑자기 그녀들이 조금은 괜찮아 보였다… 그래.. 제발 그렇게만 해라.. 얼굴은 못생기고 말은 없어도 밥잘하구 설거지 잘하면 된다.. 라구 생각했다..
종열과 나 그리고 재홍은 먼저 숙소에 들어가 샤워를 했구 나머지 인원들은 식사준비를 했다..
벌써부터 배가 고팠다..
엄청 먹을수 있을것 같았다..
현호가 우리를 불렀다..
” 야! 밥먹어 ”
그런데…..
6부
현호의 부름에 난 기대에 부풀어 내려갔다.. 종열이가 맥주 3병을 들고 말이다..
난 도착하자마자 찌개의 색을 보아버렸다.. 찌개인가? 아님 국인가? 허여멀건했다… 아니 그 처음 봤을때의 느낌은 집에서 남은 찌개 쉬어서 버릴때 물이랑 같이 섞여있는 모습이었다.. 밥두 설익어 있었다.. 맛 말안할련다..
첨 먹어봤다.. 그런거… 사람이 그런걸 먹을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재홍이는 정말 용감했다.. 많이먹었다..
종열은 안먹었다.. 속이 안 좋다구 했다… 그럴만도 하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우리가 불쌍해 보이는지 반찬을 많이 나누어 주었다… 우리나라 아직 인심이 후함을 느낀다..
그 반찬에 5숫가락정도 밥을 먹었다… 그 찌개는 보기만해도 밥먹이 떨어진다.. 그 찌개와 그녀들이 비슷하단 생각을 했다..
찌개 맛도 지 멋대로구 그녀들의 얼굴도 지 멋대로구나…
정말 그녀들은 지 멋대루다… 그들은 개성이 넘 강하다..
꼭 조용한 가족의 일원들 같이… 내가 점점 미쳐가는것 같았다…
밥을 먹은후 종열은 설겆이를 했다… 같이 하려했으나 내가 할껀 별루 없는듯 보여 보조만 했다… 종열은 역시 일잘한다… 승은이가 미안해서 그런건지.. 아님 들어가서 씻을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내가 추측하건데 분명 아무생각없이 왔을꺼다.. 아주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말이다…
설겆이를 끝나친 우리는 방에 들어와 쉬식을 취하기로 했다.. 11시정도 되서였다..
그녀들과 현호는 고스톱을 치는듯 했다.. 현호 그 미친X는 그녀들에게 관심이 있는듯했다… 작정을 했는지 은근히 종열과 내가 망가지기를 바라는듯 했다,,, 상관없었다..
단지 걱정되는건 현호의 눈이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게 염려되긴했다..
여자가 그렇게 없냐? 그것두 여자라 느끼다니….
할수 없다 지눈에 안경이니…
여하튼 종열과 나는 나란히 잠에 빠져들었다..
정말 오랫만에 단잠을 잔듯했다..
나른하구 좋았다..
방해받구 싶지 않았다..
그런데……….
7부
단잠을 자고 있을때다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려왔구 누군가 받았다… 그런데 현호의 목소리는 정말 자증났다.. 참았다…많이 참았다… 종열은 그냥 잔다.. 5분정도.. 현호의말은 이어졌는데 말하는건 항상 같았다.. 이렇게 말이다
” 빨리 끊어!! 흐흐흐!! 야! 빠리 끊어 ” 한번에 진석이와 통화함을 알았다… 진석이와 통화는 항상 이렇다
갑자기 자증이 밀려왔다.. 소리쳤다… “닥쳐!!” 닥쳐라곤 안했다 그렇게 하구 싶었지만 그녀들이 있다… 내가 그렇게 하면 어리버리들이 울지도 모른다…
하여튼 그렇게 해서 나의 잠이 깼구… 모두 일어나게 되었다….
우린 간단히 씻고 차에 올라탔다… 배고픔을 뒤로 한채 우린 노는게 우선이었다.. 그 시간은 14시정도 였다..
우리 계획보다 조금 늦었다…
모두들 이렇게 생각했을꺼다… 해수욕은 잼있게 해 보자..
신나게 놀구 밤에 정말 잼있게 보내자….
그렇게 되길 난 간절히 바랬다..
나두 어렵게 얻은 휴가지만 종열은 정말 어려운 휴가구 재홍이의 피가 섞인 돈과… 현호는 별루 말할게 없다..
놀러가기에 완벽하다.. 돈있지 시간있지… 놀기 좋아하지…
우린 조금의 피곤을 풀고 낙산에 도달했다…
드디어 대망의 오후시간이 왔다…
기다리던 시간…
난 다시 한번 설레임을 가지려 했다….
그래.. 지금까지는 이래두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8부
난 기대를 하며 해수욕을 즐겼다… 대천보다는 잼없었지만 그래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조금 의무감으로 바닷물에 들어가기도했다… 아마 대천처럼 내가 해수욕을 즐기긴 어려울듯하다… 이젠 나이도 들어가고 몇번 같은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여행에 대한 기분을 어느정도 익히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처음이 가장 좋은듯하다…
하여튼 난 잼있게 보내려 애썼다.. 역시나 난 그녀들과 해수욕을 즐기진 않았다.. 우리가 장난을 쳐 볼까두 했지만 솔직히 별루 그러구 싶지 않았다.. 종열이두 마찬가지였을꺼다.. 누가 날 알아볼까 걱정두 됐다.. 남들이 보구 그랬을꺼다.. 저런것두 여자라구 해수욕을 같이 왔을까…
그곳엔 대부분 아주머니들이었다 그런데 아주머니들이나 그녀들이나 다른게 없다… 그녀들은 수영복두 없다.. 요즘 수영복 안입구 해수욕하는 여자들도 있나? 저곳에 멀리 보이는 이름모를 우리또래의 여성들이 너무 좋아보였다…
쫙빠진 몸매에 비키니 수영복… 죽인다…
잠시의 해수욕후 난 출출함을 느꼈다… 종열은 더 심할꺼다..
마침 승은이가 오길래 핫도구하나만 사달라구 했다.. 비참했다.. 꼭 내가 내 돈쓰는게 아니라 남의 돈 구걸해서 얻는듯 했다… 종열이가 날 불쌍하듯 쳐다보았다…
그렇지만 난 이렇게 생각했다… 종열이에게 이건 우리의 돈이라구 보이구 싶었던건데.. 나의 구차해지는 표정은 없앨수 없었다… 하여튼 구차해두 그 핫도그는 정말 맛났다… 정말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이다… 작년 속초에서 두영혼자 먹던 핫도그 맛 알것 같다.. 치사한놈..
우린 이렇게 해수욕을 마치게 되었다… 애마를 몰고 우린 낙산을 빠져나왔다… 그런데 설악 해수욕장을 지날때였다..
그녀들중 한명이 외쳤다.. “차세워!!”
난 급하게 차를 세우고 지켜봤다 오바이트를 했다…
이런… 조금 아픈가 보군.. 안스러웠다… 뭐냐.. 놀러와서.. 잴루 불쌍한게 놀러와서 아픈거다
그녀가 오바이트를 하는동안 어떤 꼬마가 지나가며 말했다.. 왹왹왹… 오바이트 흉내내는거다.. 그녀들은 꼬마들한테두 놀림을 받을정도로 어리버리하다… 꼬마가 당돌하지만 귀여워보였다…
아픈 그녀가 차에 올라타려구 하는데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아픈그녀: 119 , 경희 : 어리버리 , 승은은 그냥 승은)
119가 어리버리에게 말했다…. ” 좀 비켜봐!!!” 어리버리가 가운데 앉아있어서 119가 들어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리버리가 말했다 차 뒤로 돌아가서 옆문으로 타라구… 황당했다… 친구는 몸이 하얐게 질릴 정도로 있는데 그게 뭔가? 그게 말이라구 하는건가? 황당했다..
어쨋든 그냥 의문을 가진채 숙소로 향했다,, 숙소가기전에 약을 사들고 말이다… 119는 약먹구 자면 그냥 나을줄 알았다..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먼저 씻으라구 하구 우리들은 밖에서 담배를 연거푸 피웠다… 그러면서 얘기했다.. 회비두 많이 남았으니 우리 신나게 밤을 즐기자구… 계획두 남자들끼리 정했다…
모든게 순조로웠다… 그런데….
9부
남자들이 씻을 시간이 되서 방에 도달했을때다 아참 종열은 멋지게도 가장 늦게 씻게다구 했다.. 난 3번째구 현호는 처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정말 119와 현호는 운명적이란 생각이 든다… 그건 이따 설명하도록 하겠다…
현호가 씻으러 드러가구 나와 종열 재홍이 샤워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119가 신음소리를 내며 너무 고통스러워했다…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먹은것두 없는데 왜 그러지? 일 나는거 아닐까? 많이 아파 보였다.. 병원에 가기로 했다.. 그때 재홍이가 씻으러 들어가고 현호가 나왔다…
그녀가 걷는것도 힘들어했다.. 종열이가 업을수도 있었지만 현호는 기다렸다는듯이 그녀를 업어버렸다… 다행이 그 타이밍은 절묘했다… 현호는 샤워를 한 상태라 옷두 가라입구 있었기 때문이다.. 나나 종열이는 모두 바닷물에 절어 있었기 때문에 119도 기왕이면 현호가 업기를 바랬을 수도 있겠다.. 현호가 119를 업은 이 사건은 나에게 이번 여행에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누가 119를 업으려 하랴.. 현호는 응큼하게도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큰 엉덩이와 짧은다리 모두 그 시간은 현호꺼였던것이다…
현호는 자신의 일처럼 119를 업구 차까지 왔다..
병원으로 가려고 하는 순간 모텔 관리인이 나와서 병원에 찾아가기 힘들다는것이다.. 우린 어쩔수 없이 119를 불렀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119가 되었다… 119가 오는동안 난 맘ㅎ은 생각을 했다..
종열이가 그랬다 10만원정도는 기본으로 깨진다고 돈두 아까웠다.. 그냥 약먹구 나을것 같았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런 맘을 버리기로 했다.. 지금 돈이 문제랴.. 아무리 맘에 안드는 119지만 그래두 친구다… 어설픈 친구지만..
119가 잘 회복되기만을 바라기로 맘을 굳혔다.. 그리고 난 최선을 다했다… 물론 여자친구가 그랬다면 난리 났을꺼다..
친구로써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다…
병원까지 찾아가려 했지만 잠시 방에 들어갔던 사이 119와 현호 그리고 승은은 떠나버렸다..
전화오기만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10부
나와 종열 그리고 어리버리와 재홍은 방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전화오기만을 기다렸다… 좀 미안한 말이지만 라면을 먹는 순간 난 119에 대한 걱정을 잊었다…. 24시간만에 그래두 사람 먹을 만한것을 먹는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구 싶지 않았다..
얼마후 현호에게 전화가 왔다.. 주사만 맞았다구 한다… 많이 낳았다구…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나와 종열은 기분좋게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점알 기분좋게 말이다.. 둘은 모든걸 잊고 거리를 달렸다… 꼭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았다..
미친넘들이 소리치며 달리는 장면 말이다… 사운드두 빠방이 하구 남들이 미친넘이라구 생각할정도로 우린 신나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사실 내차같았으면 그런짓 못한다… 내 차 아니니까 가능 했다…
망가지던 말던 그때는 그냥 모든걸 잊고 달리고 싶었다…
그때 기분 잊을수 없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이곳에 올때도 조금남 서로 배려했더라면 정말 즐겁게 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두 든다..
이런 시간을 약 20분 가량 보내고 난 다시 어리버리들을 만났다..
난 그녀들 전체를 어리버리라 칭한다… 다시 기분이 더러워졌다..
그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며 차에 올라탔다…
그리곤 현호가 말했다… 병원비가 8만원들었다고…
승은이도 쪼개면서 말했다… 8만원들어서 어쩌냐고.. 난 황당했다.. 누가 그말을 믿으랴..? 그렇게 쪼개면서 말하는데 누가 믿을것인가? 난 직감적으로 구라라는것을 알았고.. 또 그들이 뒤에 할말 까지 미리 내 머릿속에는 들어있었다.. 난 그들 머리꼭대기에 서 있기 때문이다..
어리버리들의 머리는 정말 수준이하였다..
그들의 장난은 대충 끝날줄알았다.. 그런데 승은이가 그러는것이다..
제네들 얼굴 색 변하는거 봐~~~~~ 얼굴 샊 변하는거 봐~~~~
잊을수 없는 말이다. 나의 맘에 비수처럼 꼬쳤다…
요즘 내가 궁핍한 생활을하여 그런 말에 민감한데.. 그들은 남을 배려할줄 모른다.. 또 그들은 장난으로 그랬겠지만 장난의 정도를 다스릴줄 모르는 아이들이다.. 나이게 몇개인데 말이다.. 눈치도 없다..
종열도 열받아했다…
난 그때 각오 했다.. 내월급 다쓰고 간다.. 어리버리돈 안쓴다… 난 오기가 생겼다… 나의 조금 받는 월급 난 친구들에게 다 쓰고 가리라 생각했다….
내가 무슨 벤댕이냐? 종열이가 벤댕이냐? 우리중에 벤댕이 없다… 조금 사리는거 다들 하는짓이다.. 누가 자기돈 아까운줄 모르랴? 그런데 그런 말을 친한놈들도 아닌 그것두 냄비들한테 들으니까 냄비뚜껑 열리듯 불끈했다..
한마디 하구 싶었지만 119두 있구 참았다….
나와 종열이는 조용히 숙소로 향앴다..
숙소에 119를 데려다 주고 회를 뜨러 대포항에 가기로 했다..
난 생각했다.. 기회다…
아싸!!! 졸라 좋은 기회다..
여자들 다 떨구어 놓구 남자들끼리 나가서 놀다오자…
놀구 나중에 술마시면 된다구 생각했다..
대포항가면 여자들도 많을꺼구 우린 차까지 있으니 잼있게 놀수 있을꺼다라고 단 몇초간 나의 뇌리를 스쳤다..
종영도 그리 생각한것 같다..
그런데 이게 왼일인가? 승은이가 같이 가겠다고 차에 타는것이다… 자증났다..
폭발할것 같았다..
인간이야? 내가 백밀러로 그녈르 잠시 봤다… 정말 악마같았다.. 얼굴 보기가 이젠 징그러울정도로 혐오스러워졌다…
지금 생각해도 그 느낌 닭살돗는다.. 여자한테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거 가능할지 몰랐다… 그런데 그 어리버리들은 나를 여자에 눈뜨게 해주었고.. 나의 스타일을 결정지어주었다..
난 그녀들같지만 아니면 다 좋다..
그게 나의 스타일이다…
난 정말 자증나는 기분으로 대포항으로 향했다…
노래는 인정사정 볼것 없이 크게 틀고 신나게 달렸다.. 그런데 아까 기분은 나지 않았다..
우린 대포항에 도착하게 되었다… 승은과 현호가 먼저 내렸고 나와 종열은 주차를 시키기위해 기다렸다….
잠시후 우린 주차를 시키고 회감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그런데 가는중에 별 미친넘을 보았다..
가본 사람은 알것이다.. 좁은길 상가좁은길에 그러니까 사람들도 비좁게 다닌는 그런길에 그렌져3500cc를 타고 지나가는 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렸다.. 졸라 자증났다.. 미친넘..
그건 그렇구 우린 회감을 골라 회를 떴다… 주인 아주머니가 재치도 있고 잘해주었다… 우린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숙소로 향했다…
오는길레 양주 한병을 더 샀다…
우린 회감을 펼치고 술잔을 기우렸다.. 양주 2병? 그건 거의 40분정도두 안걸려서 끝낸것 같다.. 여자들은 맥주를 먹었다..
난 점점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은 술먹구 여자한명 델구 나가서 노는거였는데 어리버리들 손잡는것도 혐오스러울것 같았다..
그냥 자기로 마음을 구치는데 종열이가 누워잔다..
나두 따라 누워잠을 청했다…
11부
잠을 청하기전 모두들 모여있을때 내가 한마디 한걸루 기억한다.. 잘해보자는 말이었다.. 그러나 어리버리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시큰둥했다..
난 자증났지만 그냥 자기로 했다 더 말하면 실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이번 여행 재미는 없어도 얼굴 붉히며 있고 싶진않았다…
그냥 자는게 좋을성 싶어잤다..
정말 종열에게 미안했다…
얼마나 잤을까 잠에서 깨어났다… 종열이만 깨어있고 모두 잠을자고 있었다…
허탈했다… 잠을 그냥 잔것두 화가났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지 못한것이 화가나고 억울했지만 할수 없었다..
종열은 일찍일어나 뒤치다꺼리를 한것 같다..
미안한감이 많이 든다..
다른놈들은 그런 맘이라도 나는지 모르는지 그냥 내리 잔다..
재홍이에게도 미안했다..
현호에게는 미안한게 별루 없었다.. 그래두 같이 준비해온 놈이라 그런것 같다..
어리버리들의 자는 모습을 보았다..
한심했다.. 누가 그들을 데리고 갈지 정말.. 그 남자들이 불쌍하단 생각이 들고.. 승은이를 좋아한다느 그남자 .. 한심했다..
그 남자가 알만했다 그 수준을…
여자는 자고로 저래선 안된다는걸 우리에게 어리버리들이 가르쳐주었다…
우린 밥을 먹고 출발할 준비를 했다..
출발하기까지 어리버리들은 아무것두 한것이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물건이라도 잘 챙겼는지 모르겠다..
남자들의 수건은 모두 걸레가 되어있었고 바닥은 엉망이었다.. 종열이가 거의 다 치운것으로 기억된다..
가는 순간까지 종열은 일했다..
다른 여자들 같음 그런 종열을 알아주었을것이다.. 여자들은 남자를 잘 모른다.. 안다고 하면서도 묵묵히 뒤에서 일하느 이들은 몰라준다..
단지 눈앞에 일만 중요시 한다…
사랑도 그렇게 하지 않는가? 단지 눈앞에 일어나는 일들만 걱정하고 그사람만을 그리고 사랑하며 끝나면 모두 끝난다…. 다 잊으려 한다.. 잠시 말이 이상한데로.. 흥분했나부다..
하여튼 이리하여 우리들의 여행 대장정은 사실상 막을 내렸다….
12부
우리들은 집에 도달하기위해 12시정도에 차에 올랐다…
집에 일찍들어가 쉬구 싶은 생각뿐이었다…
미시령을 넘고 그 근처 휴게소에 도달했다… 미시령 휴게소..
나와 종열이는 속이 너무 안좋았다… 근데 중요한일이 생겼다… 회비가 다 떨어진것이다..
종열이 승은이에게 빌렸던돈 15000원을빼면 말이다.. 나 그돈에서 2000원을 종열에게 주었다 사실 그냥 안받구 싶었지만 회비도 없구 여하튼 종열에게 그돈을 받는데 미안했다…
그래서 총 13000원이 남았다ㅏ..
그런데 그것을 알아주는 이는 없었다…
모두들 자기들이 먹구 싶은것들을 골라 먹었다,…
황당했다..
승은이한테 정말 황당했다..
남은돈이 얼마인지 너무나 잘아는게 그녀인데 그녀는 눈하나 깜작안했다..
지금까지 총무를 보다가 돈 다떨어지니까 나에게 맡기는구나 했다..
그냥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먹구 싶은거 다 시켜라.. 그런 생각으로 달라는돈 다 주었다.. 그들은 그돈이 나의 피같은 월급이라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 돈은 내가 하루에 3000원씩 모으고 모은돈이다… 돈이 아까워서는 아ㅓ니다.. 쓰라구 있는게 돈이니까.. 근데 조금 섭섭했다… 도대체 나에게 뭘 바라구 있는건지 감이 안잡혔다… 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사주고 종열이와 슬로우아이스를 먹었다..
돈두 없었지만 속이 안좋았다…
그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고 .. 나에겐 고맙단 말 한마디도 없었다..
모두 자신들의 돈으로 먹는줄 알았나 부다..
그냥 그런가 부다 했다..
힘들게 운전을 하여 어느덧 23시가 다 되어간다… 정말 피곤했다..
차는 왜 이리 막히는지 자증이 나기 시작했다..
현호와 어리버리들은 너무나 친해진 모습들어었다.. 부럽지 않았다.. 관심없으니까…
종열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집으로 향했다.. 종열은 날 이해해주었다..
종열이가 옆에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참.. 중간에 종열과 나는 점심식사르 했다 차가 막힌 틈을타 햄버거를 먹었다.. 차에타고 있던 어리버리들은 걸리지 않았지만 현호와 재홍이 맘에 걸려 그들에게 핫바를 사주었다…
시간이 흘러 늦은밤 우린 휴게소에 들어갔다.. 양평정도일꺼다… 그곳에서 우린 간단한 식사를 했다…
내가 다 샀다… 아무도 잘먹었다던지 고맙단 말이 없었다.. 그런가 부다 했다 .. 그녀들은 그곳에서도 손하나 까닥하지 않았다.. 그냥 먹기만 하려했다…
조금 감정이 격에 달했다… 단무지 가지고 오라고 어리버리들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런데 어리버리들ㅇ느 단무지 없이 먹을수 있다는듯 그냥 쌩이다..
재홍이가 가지고 왔다..
난 종열과 밖에서 식사를 했다..
어리버리들하고 같이 먹으면 채할것 같았다..
솔직히 어리버리들 보면 밥맛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아직도 든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사람한테 실망할수 있을까. 의아스럽기도 하다… 점점 커갈수록 사람의 분류가 갈리는것 같다.
그들의 색깔하고 말이다..
이렇게 식사를 하고 우린 다시 출발을 강행했다…
구리를 지나 면목동에 접어들었다… 지니의 집을 지나치는 순간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더 잘해줄껄 하는 생각두 들었다..
어리버리에게 보여주었던 인내와 끈기를 지니에게 조금만 보여주었어도.. 하느 ㄴ생각을 해본다..
면목동을지나 우린 잠실선착장에 도달했다.. 차를 정비하기 위해서…. 그녀들은 정리의 개념을 몰랐다.. 자기들이 편하면 정리가 다 된거다…
남에 대한 배려를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다… 그러면서 남에게는 이렇게 말하겠지? 배려좀하고 살라고.. 교사가되는 승은이는 아이들에게 배려란 글자를 가르칠것이다..
그리구 위선적으로 아이들을 선동하겠지… 정신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할듯하다..
그곳에서 잠시 바람을 쇤후 우린 집으로 향했다..
최단시간에 도달했다.. 그곳에서 30분망에 온건 첨이다..
그녀들을 집에 각각 데려다 주었다.. 헤어지면서도 별말을 안했다..
그냥 잘쉬라구 하구 조금 자증나게 말두 건냈다…
이리하여 어리버리들을 모두 내려주었다…
홀가분했다..
다음 재홍이를 데려다주고 종열이를 데려다 준후 나와 현호는같이 차를 주차시키고 집으로 들어갔다…
렌트추가요금 5만원은 남자들이 분담하기로 한듯하다..
종열이가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그녀들은 대꾸두 없었다
어리버리들에게 돈 얘기하기싫어서 난 말두 꺼내지 않았다..
어쨋든 여행이 이리하여 끝나게 되었다….
그리구 나의 애마와의 헤어짐도가지게 되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난 집에 들어가 짐을 풀고 잠에 빠졌다….
13부
이번 페이지는 여행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해보려한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주었다…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는것이다…
난 이번 여행에 몇가지 목적들이 있었다..
앞으로 내가 하고자하는일에 대한 자신감두 얻고 또 시작하기위한 각오도 다지고.. 사랑했던 사람을 이제는 잊어보려고 떠났다..
그걸 재대로 이루었는지는 모르겠다..
처음부터 힘들꺼란건 알고 있었지만 돌아오고나서 몇일이 지나고 나니 그것을 이루었다기 보다는 더 큰 맘으로 그런일들을 바라보게 된것 같다…
지금까지의 여행스토리를 보면 아마도 얻은것이 없으리라 여기겠지만 나 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이 지금쯤이면 무엇인가 느끼고 얻었다고 생각할것이다..
재홍이는 잘 모르겠고.. 현호는 119와 좋은 사이 이어갈것 같고..
종열이는 그냥 즐기다 갔으면 했는데 그건 잘 안된것 같단 생각이 든다…
우리가 같이 여행을 갔다온 그녀들을 맘에 안들어하는건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그녀들도 우리가 맘에 들지 않을것이다…
그녀들이 상관없다하지만 누군가가 맘에 안들어한다는건 유쾌하지 못한일이며 또 자랑할일은 더더욱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는건 힘든일이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가 소위말하는 엘리트란 말… 그말이 물색하지 않게 점점 우리들이 발전해야 한다 본다..
단지 놀고 웃는 그리고 여자에 집착하여 본래의 목적을 잊는다면 그건 여행이라기 보다는 놀이가 더 맞는 말일것이다..
그런 놀이는 가까운 곳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왜 여행을 간것인지 다시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그 생각속에서 아마도 여행이 나에게 남겨준 무엇인가를 찾을수 있으리라 본다…
앞으로도 우리는 많은 날들을 함께 할것이며 여행이라것도 할것이다..
단지 그것이 놀기만을 위한 그리고 말은 그렇게 해도 재미없다 잼있다로 끝나버리는 여행이 아닌 버리거나 남길수 있는 맘을 가져애 겠다…
이번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불필요한데 버린것은 나의 불찰이라 보고 이번을 기회로 잘못된점을 시정토록하겠다…
이제 우리도 20대 중반에 접어들어간다..
다들 군대란곳에 있을 날도 머지않았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린 친구고 다들 염려할필요없이 자기 맡은바 책임을 다하리라 본다..
다음에 우리가 디시 모여 여행이란걸 간다면 정말 성숙된 모습으로.. 그리고 남들이 봐서 귀감이 되고 그들이 우리에게 접근할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같이 떠나자..
이번 여행에 다녀온 모든이들에게 수고했단 말을 전하며…
나의 여행스토리는 이만 접도록 하겠다..
동백섬 모임은 영원하리라..
왜냐? 동백섬 회장 사후니가 있기때문이지… 푸하하하
p.s 종열아 군대잘들어가라..
고생했구… 너에겐 미안하구나.. 실컷 놀다가면 좋았
을것을…
다음 휴가때는 거하게 한번 놀아보자…
현호야 119 몸매 좋냐? 별루인것 같던데…
한참 좋을때다… 잘해봐라… 투박한말 쓰지 말구..
느끼한건 절대 금물이다..
재홍아 고생했다.. 그리고 빵 정말 맛있었다구 부모님께 전해드려라..
너두 한명 잘해보지 그러냐? 승은이 싫으냐? 잘해봐라.
알고보면 괜찮은 애다 .. 아직 순진해서 그런지 표현력이 딸리는게 젤루 문제이긴하다.. 한마디로 여자현호라 생각하면 된다..
그럼 이만 줄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