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November, 2002

오랜만에…

Monday, November 11th, 2002

방을 이제야 치웠다…
원래는 날잡아서 완전 리…뭐라구 하더라 리모델링 수준의 완전 정리를 할라구 했는데
놀다 놀다 또 새벽이 가까워 져서야 대충 10분만에 서랍 쑤셔박기를 이용한 정리를 했다
그동안 계속 여유를 갖자고 다짐했건만 아직도 여유없는 생활이다…
시간은 쳐박힌 휴지마냥 마구 써대면서도 하는건 없고 막상 하려면 시간이 없다
어쨌거나 근 한달만에 그나마 좀 나아진 방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본다…
근데 무지하게 어리 버리 보내버린 시간 덕에 이제 또 바쁜 생활을 해야 한다
화요일엔 인간관계론 그림 내야 하구…
수요일엔 응수 시험 보구…
목요일엔 영화학 레포트 내야 하구…
금요일엔 전기회로 숙제…
그리고 무지하게 밀려있는 디지탈 숙제와 프로젝트…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봤을때 이번 2학기역시 상당히 말린듯 싶다…
핸드폰비도 밀려서 발신정지 당하구…
이래 저래 막다른 골목이다…
게다가 이벤트의 연속이었다…
친구 휴가에 생일에 일주일에 두세개의 이벤트를 치르고
앞으로 상기넘의 생일과 형 생일 아버지 생신을 앞두고 있다
따식이 넘의 제대와 칼발과 재홍이의 휴가는 상기넘 생일에 패키지로 묶어 버려야 겠다
아~ 자야지…–;